역삼저녁밥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삼역 된장과 비빔밥 먹기 - 마마된장 짠맛에 다소 예민한 스타트업 직원들의 역삼역 식당 방황기 - 3 - 회사 근처에 새로운 밥집이 생겼는데, 한식집이길래 가봤습니다. 여전히 역삼역 근처에서 만만하게 가 볼 만한 밥집이 그리 많지 않기에, 이곳저곳을 떠돌며 고민을 반복하곤 합니다. 생긴지는 얼마 안 된 밥집이지만 두 번째 방문했기에, 글을 작성해 봅니다. 가게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깔끔합니다. 그리운 것이 어머니의 된장찌개라면 어머니와 경쟁을 하는 걸까요? 여튼. 가게가 깔끔하고 간격도 적당합니다. 매장 구조는 혼밥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을 좌석 배치입니다. 다인석이 몇 군데 있고, 2인석도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. 엎어진 메뉴판이 테이블에 하나씩 놓여있습니다. 메뉴판을 열어보았습니다.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, 근방의 밥값과 .. 더보기 이전 1 다음